인터뷰

72년생 캠핑 마니아의 자유로운 영혼이 깃든 싼타페

카라반 차박 주거




주말마다 자연의 품으로 떠나는 72년생 캠핑 마니아에게 캠핑은 단순한 여가가 아니다. 싼타페는 그의 자유로운 영혼이 깃든 공간, 캠핑카보다 더 특별한 나만의 쉼터다. 2023년 9월 출고된 싼타페 2.2 디젤 7인승 모델은 그의 손길을 거쳐 꿈꿔왔던 캠핑카로 거듭났다. 캠핑할 생각은 없었던 그는 일을 하며 어쩔 수 없이 차박을 하며 자연스럽게 캠핑과 이어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공간을 극대화하는 그의 섬세한 손길은 7인승 모델을 5인승으로 변모시켰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물했다. 2열 시트는 완벽하게 접어 놓거나 편안한 베드로 활용되고, 3열 시트는 테이블이 되어 캠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760L 용량의 대형 카고 박스는 마치 알리바바의 동굴처럼 짐들을 품에 안고, 추가된 콘솔 박스와 수납공간은 캠핑 용품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그는 스스로 겪어온 경험을 통해 차박 개조를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처음부터 차박 튜닝을 생각하면 5인승을 추천하고, 튜닝 없이 순정으로 차박을 생각하시면 7인승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강력하고 섬세한 기능
강력한 전력 시스템은 끊임없이 에너지를 공급한다. 600Ah 인산철 리튬 배터리 2개가 설치되어 총 1200Ah의 용량을 자랑하며, 12V 및 220V 콘센트, MPPT 충전 컨트롤러, 인버터까지 갖추고 있다. 워크맨, 마셜 스피커 등 전력 소모 기기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이다.

  


편의 사양 또한 그의 섬세한 배려를 보여준다. 무회전 전자레인지, 공기 청정기, 암막 커튼, MD 홍 멀티 파워 탭 등은 편안하고 안락한 캠핑을 위한 그의 선물이다. 냉장고, 워터 탱크 등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한 기능으로 캠핑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겨울 캠핑에도 대비했다. 무시동 히터 베바스토와 단열재는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를 마련한다. 자연의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자유로운 영혼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탄생했다. 또한 내부 곳곳에 주인공의 취향과 취미가 담긴 물건들도 엿볼 수 있었다.






72년 캠핑 마니아는 그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나누며 말한다. "차박을 목표로 차량을 선택하면 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7인승 모델은 시트 제거 후 수납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캠핑 스타일 맞춰 개조 옵션을 선택하고, 환경 보호 위해 쓰레기 처리 및 클린 캠핑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의 조언은 자연을 사랑하고 캠핑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캠핑 초보자들에게는 차박 장소 선정, 캠핑 용품 준비, 안전 수칙 준수 등 팁을 아낌없이 공유한다. 또한, 캠핑 관련 정보 및 제품 소개, 캠핑 관련 커뮤니티 및 사이트 소개까지 제공하며 캠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다.

72년 캠핑 마니아의 철저하게 개조된 싼타페는 캠핑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작품이다. 그의 자유로운 영혼과 섬세한 배려, 그리고 자연을 향한 사랑이 담긴 싼타페는 캠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해당 인터뷰는 캠핑제국 유튜브 채널에 등록된 영상 중 일부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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