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니 아웃도어 퍼니처
펼치는 순간 지중해의 해변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탈리아 장인 브랜드의 기술과 감성을 담은 파라솔&선베드로 나만의 개성 있는 아웃도어 공간을 채워보자.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 퍼니처, 파라솔과 선베드. 디자인도 스타일도 각양각색이지만 클래식한 디자인이 주는 매력과 감성은 쉽게 대체하기 어렵다. 우리에게 친숙한 스트라이프 패턴은 오랜 역사와 함께 바다와 해변, 휴양지의 이미지를 쌓으며 생기 넘치는 휴일의 상징이 되었다.
이탈리아 체세나 지역에서 1948년부터 파라솔과 선베드를 제작해온 전문 브랜드 ‘마그나니’는 2023년 4월 도슨트퍼니처와 아시아 최초로 단독 라이선스를 체결하여 한국에 공식 런칭했다. 그와 동시에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오리지널 스트라이프 패턴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컬러가 돋보이는 다양항 파라솔과 선베드 제품들을 선보였다. 75년의 세월을 통해 쌓아온 전통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사용의 편의, 내구성은 물론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키포인트를 제공한다.
MONDRIAN PARASOL
몬드리안 파라솔
몬드리안 파라솔 감성을 보여주는 오리지널 스트라이프 패턴
나만의 취향으로 커스터마이징
하늘 아래 같은 스트라이프는 없다.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줄무늬 패턴 중 나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타입별 약 10가지의 컬러가 있어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탈리아 장인 브랜드의 기술력
• 파라솔을 설치하고 해체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반면, 마그나니 파라솔은 폴딩 런너를 사용해 누구든 우산처럼 손쉽게 펴고 접을 수 있다.
• 10개의 곡선형 살대가 구성되어 있어 외부 압력에도 유연하게 버틴다. 포켓형식으로 마감되어 안전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 가볍고 오염 및 외부 자극에 강한 알루미늄 프레임. 트위스트 잠금 방식으로 간편하게 설치하고 해체할 수 있다.
지속가능한 파라솔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를 고려하여 프레임은 그대로 사용하고 원단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파라솔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용할 분위기와 시기에 따라 다른 무드를 만들고 싶을 때, 제품을 폐기하지 않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MON E PARASOL 모네 파라솔
모네의 작품에서 빠져나온 듯, 한 폭의 그림 같은 모네 파라솔
하단의 곡선 라인과 배색 바인딩 마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헤드를 꺾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LETTINO SUNBED
레티노 선베드 아래 선베드로 완성하는 휴식의 한 장면
•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가볍고 견고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착석감이 안정적이다.
• 파라솔과 마찬가지로 프레임은 그대로 사용하고, 약 50여 가지의 원단 중 무드에 따라 원하는 원단으로 언제든 교체할 수 있다.
• 머리 쪽 선쉐이드는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등받이 역시 4단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한다.
• 패딩 쿠션은 원단 컬러에 맞게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된다.
RAIO DECK CHAIR
라이오 덱 체어 간편하게 펼치고 간편하게 보관하는 심플한 체어
접이식 구조로 높은 휴대성을 자랑하는 덱 체어. 3단계의 각도 조절 거치대로 편안한 위치를 잡을 수 있고, 손잡이를 접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이동이 편리해 캠핑이나 테라스 등 가벼운 야외 활동에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MAGNANI in 2023 공간디자인페어
호텔, 리테일, 주거 공간 등 공간 디자인의 핫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었던 ‘2023년 공간디자인페어’에서 마그나니를 만났다. 마그나니 오리지널 스트라이프 패턴과 시그니처 컬러가 적용된 부스 월이 멀리서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렌지 컬러로 가득 채워진 내부에는 ‘몬드리안 파라솔’과 ‘레티노 선베드’, ‘라이오 덱 체어’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존이 마련되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50여 개의 원단 샘플과 굿즈, 마그나니의 역사를 훑어볼 수 있는 자료들도 함께 전시되었다. 외부 벽면에는 이미지 생성 AI 프로그램인 ‘미드저니’를 활용한 마그나니의 콘셉트 화보들이 공개됐다. 마그나니의 아이덴티티와 가능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가구라는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새롭게 전개될 마그나니의 브랜드 확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출처 '월간 전원속의 내집 - 2023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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