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집짓기 세미나부터 모델하우스와 자재 쇼룸까지

소형 세컨하우스 중형 세컨하우스 주거

더존하우징, 제3회 더존건축박람회 개최


Ⓒ변종석


더존하우징은 이번 박람회에서 평형대별 3동의 모델하우스,
주택 내외장재와 인테리어 자재 쇼룸을 선보이며 전문가가 알려주는
집짓기 세미나 등을 진행해 예비 건축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더존하우징의 ‘제3회 더존건축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1,500평 규모의 더존하우징 본사와 주택전시장 일대에서 지난 4월 7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박람회. 그 중 집짓기 세미나는 더존하우징 윤세진 이사가 진행하는 1부 설계 파트와 유종성 총괄상무가 진행하는 2부 건축 파트로 나눠 예비 건축주로서 꼭 알아야 할 집짓기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콘크리트와 목구조의 차이 등 기초적인 내용부터 설계와 시공 절차, 주택의 예상 수명, 내진 설계의 중요성, 비용과 관련된 이야기까지를 총망라했다.


참가한 예비 건축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세종시에서 먼 길을 왔다는 한 예비 건축주는 “아파트에서만 살아서 단독주택에 관한 사전 지식이 전무했는데, 법적인 부분부터 비용까지 집짓기의 과정을 단계별로 알려줘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이번 박람회에서는 60평대 신규 고급 모델하우스 ‘수피아’의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 새롭게 리뉴얼된 건축 및 인테리어 쇼룸도 공개했다. 특히 인테리어 쇼룸 중 욕실 부스를 스타일별로 한눈에 볼 수 있게 마련해 각자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존하우징 인테리어팀 관계자는 “약 600평 규모의 공간에서 고객들이 직접 눈으로 보며 타일, 수전, 도기 등을 고르실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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